
시작은 눈부신 고기사진..
며칠 전 금요일에 기념일을 맞아 야탑의 소작에 방문했다!
1년 전쯤 내 생일에 간적 있었는데
쉐프님이 이전에 오신적 있으시죠..?해서 놀랐다.
사실 영업멘트라고 생각했는데 그 당시 앉았던 자리도 기억하고 계시고..나도 셰프님 얼굴이 뭔가 어딘가 익숙한 것이..저번에 뵌 분이 맞는 것 같더라..!ㅎㅎ
오랜만에 왔더니 메뉴구성이 좀 더 다양해지고 가격도ㅠ 올랐다..(인당 7만원)

본격 식사전에 크림브륄레 비슷한 이 계란찜?을 주셨는데 이게 진짜ㅠㅠㅠㅠㅠ맛있다…

고기는 말해뭐해ㅠ 넘 맛있구 구워주셔서 편하고..

또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와규 멘보샤 서비스까지..!
행복한 금요일 저녁이었다
낼 출근 안해도 된다는게 찐 행 복 ❤️🔥

ㅋ ㅑ!
주차는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 두대 정도 있었는데 가능한지 여부는 여쭤보지 않아 모르겠다.
즐거웠던 그묘일 밤 끝❤️🔥